2021년 9월 20일자로 민간운영을 마친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은 현재 부산시설공단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터미널은 44,900m2의 부지에 터미널동, 수화물취급소, 박차장(버스 승하차장) 등의 부대시설과 고속버스 13개, 시외버스 20개의 노선을 24시간 운영하여 대체교통수단의 존재와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의 든든한 발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부산의 대표 관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높은 수준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여 계속 머물고 싶은 열린 공간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편안한 여행길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