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시설공단 입니다.

올여름은 유난히 무더운 날씨의 연속이었습니다. 이제 입추도지나면서 무더위도 한풀 꺽인 듯합니다. 먼저 공원을 가꾸어주시는 관계자분들의 수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곳 공원을 방문하여 지나다보면 모두 나이가있는분들이 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일을하시는모습을 매일 보곤했습니다. 저는 현재는 사하구에 거주를하고 있기에 주말마다 엄광산과 봉수대를 찾곤했답니다. 몇년전부터는 평생 하든일을 그만두고는 매일 대신공원을찾아 산행을하고난뒤에는 팔각정음수대쪽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곤 했는데 최근에는 편백나무쉼터란곳에서 1~2시간 휴식을 취하는게 저의일상이 되었답니다 대신공원을 방문할때마다 쉼터가 부족하 다는 생각을 많이했는대 이곳 쉼터가 생겼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부터는 매일 찾곤한답니다 이곳 쉼터에는 의자와 평상이많아 많은 사람이 머물더군요 이곳 쉼터에가보면 자주보는이들과 인사 도나누고 담소도 나누곤한답니다 모두들 이곳 쉼터를 만들어준것에대해 칭찬을 하더군요 또한 이런 쉼터가 있다는 소문을듣고 찾아 오는 이들도 많고요 다들하시는 말씀이 이런 쉼터가 1~2군데 더 있어면 좋겠다고 합니다 우리모두의 개인적인 욕심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여건이 생기면 1~2군데 더 만들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중에 한두사람은 이곳 쉼터의 의자나 평상에 홀로 누워서 자리를 독차지하는 꼴불견들도 있답니다. 모든사람이 이용하는 시설물에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도 가집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도 그렇고 모두들 하시는 말씀이 이곳 쉼터에서 저수지쪽으로 작은 다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합니다 다리가있으면 동아대쪽에서 들어올때 이곳 쉼터에 접근할수가 더욱 편리할듯 합니다 다음에 여건이 조성되면 작은다리도 해주 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ㅎ 그래도 올여름 무더위는 이곳 쉼터에서 다 날려버린듯합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공원을 찾는이들을위해 땀을 흘리시는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공원을찾는분들의 작은 소망을 적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먼저 대신공원을 항상 이용해주시고 아껴주시는 고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저희 대신공원 직원들은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건의해주신 쉼터 조성은 예산상의 문제로 바로 시행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향후, 지역주민들과 대신공원 이용객들의 의견을 함께 수렴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다시한번 고객님의 칭찬에 감사드리며 언제든지 공원 이용에 불편사항이나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공원사무실(☏860-7830)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중앙공원사업소장 권종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