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시설공단 입니다.

금강공원에 바이킹이랑 비룡열차가 작년 7월1일자로 운영종료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현수막도 걸려있고).
그런데 8개월 가까이 지난 지금도 아직 철거되지 않고 금줄만 쳐진채 방치되어 있습니다.
다른 것은 진즉에 철거했으면서 왜 두 놀이기구는 여태껏 고지만 한 채 철거하지 않는지 의아합니다. 하루빨리 철거했으면 합니다.

 ○ 고객님, 우선 저희 금강공원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바이킹을 비롯한 금강공원 내 유희시설 3종은
    시설사용자의 자진 사용허가 갱신포기로 인하여 지난해 7월 1일부로
    시설물이 폐쇄되었습니다.

 ○ 해당 시설은 사용자의 공유재산 반환 및 시설물 사용중지로 인하여
    잔류 유희시설의 매각이 결정되어 지난해 9월부터 시설물 매각이
    진행되고 있으며, 매각이 완료 되는대로 놀이기구를 포함한
    관련시설은 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해당 시설물 철거전까지는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출입 금지 표지 및 울타리를 설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 다시 한번 저희 금강공원 이용에 불편함을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리며 공원 이용과 관련한 문의사항이나 불편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860-7884 손호경)

    금강공원사업소장 정경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