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집으로 광안대교 미납요금 1,000원 내라고 고지서가 날아왔습니다.
그런데, 날짜가 2011년 2월 25일 19시05분 벡스코시내4 방향 이더군요..
퇴근시간때입니다만, 확실히 기억하기로 그때 하이패스가 인식이 되지않아 다시 뒤로 갔다가 다시 인식이 되어 800원이 과금되었다는 소리까지 듣고 직원에게도 과금되었다고 얘기했었고 직원도 가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왜 고지서가 날라왔는지 이해가 안되네요...하이패스 카드에도 출금된 것으로 나오는데요...
몇 번이나 광안대교 하이패스 인식이 안좋아 1,000원씩 현금 내고 갔었습니다. 그래서 그날은 너무 신경질이 나서 뒤로 갔다가 인식시켜서 직원(남자)에게 얘기도 했습니다.
확인도 안해보고 이거 너무한거 아닙니까?
공무원이 탁상행정하더라도 이런거는 전산으로 처리되는거 아닌가요!
하이패스가 잘 인식도 되지않아 매일 자동차운전자와 싸우는거 한두번 본것도 아닌데...
현대카드(하이패스후불카드)에 연락해서 시간대를 대조 해볼까요?
정말 신경질 납니다. 1,000원 땜에 내가 이런글 적고 있어야 하는 것도 한심하지만, 확인도 안해보고 우편으로 고지서 날리는 거 보면 돈이 남아도는 것 같네요...
민원처리 해주세요!!
그리고, 광안대교 하이패스 빨리 고쳐주세요..
저는 광안대교 하이패스 인식이 안좋은거 알고 항상 20km대로 지나갑니다..거의 기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