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는 스트레스와 관련된 질병이 많습니다. 특히 요즘은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과 질환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런 병이 어른에게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소아와 청소년 등에게 가장 자주 나타나는 정신질환 중 하나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스스로 행동을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만성질환으로 이제 더 이상 낯선 용어가 아닙니다. 하지만 ADHD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나 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죠
정신과 질환이라고 하면 막연한 거부감도 들고 편견을 가지게 돼서, 치료에 소극적이거나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고 복용하는 사례도 있었어요.
정부에서는 ADHD 치료제에 대한 오해와 다양한 궁금증을 쉽게 해소할 수 있도록 '안전사용 매뉴얼'을 만들었습니다.
ADHD의 증상부터 진단 방법, 치료제로 허가받은 약물을 복용할 때 주의사항 등 꼭 알아야 할 내용만 담았는데요.
다함께 살펴볼까요?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