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읍 연화리 마을 앞에 있는 작은 섬이다. 기장지역에서는 유일한 섬이기 때문에 예로부터 널리 알려져 차성 8경의 하나로 불리었다. 섬의 모양이 섬의 이름으로 정해지지 않고 섬에 있는 대나무 때문에 섬의 이름이 정해졌다. 섬은 현재와 같이 매립하기 전에는 마을 앞 200m정도의 거리에 있었기 때문에 배로 사람이 쉽게 왕래할 수 있는 곳이다. 그러나 지금은 개인소유로 넘어가 철조망이 둘러 싸여 있어 이곳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을 애태우게 한다.
교통정보 * 열 차 : 기장역 하차 ⇒ 동해남부선(무궁화호) * 시외버스 : 기장읍 버스정류소 하차
* 시내버스 노선 : 181번(교리↔기장전화국↔대변↔해운대역) * 자가용 : 동부산 관광도로 ↔ 대변 ↔ 연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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