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저찌 두달이란 시간이 지났네 시간이 지날수록 보고싶은 마음이 커지고 힘들어지는건 어쩔수 없나봐 볼수있는 날만 생기면 그냥 무조건 보러갔어서 요즘같이 연휴가 많은 날 못보러 가니깐 더 힘든거같애 ..매일매일 울면서 지내는것도 쉬운게 아니야..마음속에 빨리 묻어두고 이겨내려는 마음 반 잊기싫어서 그냠 감당하고 생각나는채로 지내려는 마음 반으로 지내긴하는데 아직 어떤마음으로 살아가야할지 사실은 잘 모르겠어 .. 내 현재와 미래는 다 너였었는데 니가 없으니깐 아무 의욕도 하고싶은것도 가고싶은곳도 없어 그냥 세상이 멸망해버렸으면 좋겠어^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