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내고 휴일이면 또다시 한숨이 나옵니다
시간이 왜이리도 빨리 흘러가는지 여전히 마누라는 따나버린 서방님 생각에 사로잡혀 있네요
당신도 오늘 마누라 보고계셨죠 새벽시간 일이 있어서 꼬박 잠못자고 일하는 모습 보셨지요
그냥 하루하루 감사함에 살아가는데도 그시간속에 당신과 함께였으면 하는생각을 자꾸만 합니다
부질없고 욕심인줄 알지만 그래도 마음속에서 자꾸만 올라옵니다
지금 이시간 당신께 글올리며 보고픈마음 서글픈마음 위로해봅니다
당신도 잘지내시고 마누라 건강살펴줘요
정말 많이 보고픈사람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