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언니4재되는날이네^^식구들은자고 난컴하면서 소식전하려고,,,,, 새싹이피고 몽우리가맺어 봄이다싶으면 어느새이월의 매스운한파가 옷깃을 여미게도 하는 계절 음력2월달,, 자고 절에가야겠지 음'언니와가봤던봉호사에는 낼못가고 자광사에 가야겠다 요즘봉호사에는 산불낸다고 걸어서는 못가게하거던,,,,, 언니야 사랑하는언니야 마음이 정말아프다 아무리좋아도 이곳만큼 좋을리는 없건만,, 아까 보름달이 환하게비추고 있던데 뉴스에는 낼비가온다네,,, 하필 낼비온다니 마음이 더욱 아프다우 언니야^^ 엄마는 밀양에 계시는데 요즘 전화도 못해봤네, 오빠올케도 큰언니는 요즘조금한가하데 경기가 불황이니 글구 형부는서로마음아프니까 연락못해봤는데 해봐야겠제 언니도 이해하제 아이들에겐 문자연락하구 우리도 그냥잘지내구,,, 언니야 우리아들 지금엄청코곤다 코고는소리알제? 지금부터기도하고 언니야 사랑하는언니야 또 소식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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