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도 활짝피고 따스한봄날에 엄마는 어디에 계시는지 하늘을 쳐다보면서 엄마가 나를 쳐다보고계실까하는 생각이 문득나고합니다. 작년이맘때 몸이 너무아프셔서 고생핼을거라는 생각에 너무나 가슴이 사무치고 아프네요. 말한마디라도 잘해들걸하는 마음에..... 오늘 꽃이너무예뼈서 엄마보여들릴려고 가져왓는데 예쁘나요. 보시지도못하고 만져보시지못하니까 정말로 안따깝네요. 나중에 아버지 만나서 화명동에있는 갈비집에 갈려고요 엄마도 갈비너무나 좋아하셨는데... 아버지를 잘해드리고 싶은데 뜻대로 잘안되네 엄마 아버지께서는 일주일에 한번씩 엄마를 만나로 오시지요. 엄마한테 생전에 잘해드리지못하신거 많이 후회하시는 것같아요. 그래도 엄마 아버지께서 못하신거 섭섭에 하시지마시고 아버지를 지켜주세요. 건강하고 사고 안나시고 아프시지않게 해주세요. 숙자언니도 건강 보살펴주시고 민자언니도 늣게나마 일이잘풀려서 우리들한테나 큰언니로서 뜻뜻하게 큰소리칠수있도록 진짜로 소원들어주시고 엄마큰손녀 보혜일본애서 자기가바라는 일본대학에 들어가서 소원을 이루어질수있도록 엄마가지켜봐주시고 건강도 안전도 모두다 보살펴주세요. 셋째딸이 엄마한테 너무요구사항이너무많네.... 아무던 좋은계젤에 하늘에서 세상구경하세요 담에 또올께 엄마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