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어제 보고 왔는데도 너무 보고 싶어요 아직도 너무 안 믿겨 금방이라도 이름 부르면서 잘 지내고 있냐고 할 것 같은데 ㅠㅠㅠ 내가 너무 자주 못가봐서 너무 미안해 또 보러 갈게 그때까지 또 잘 지내고 있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