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지영이
자다가 엄마생각나서 이렇게 글 남겨.
벌써 엄마가 내곁을 떠난지 10년이 되었네.
10년이 지나도 엄마는 한결같은 모습으로 그대로 있네.
난 이제 40대인데
난 나이가 먹었는데 엄마는 그대로야.
엄마 너무 보고싶어 😭
보고싶은데 못가서 미안해.
엄마 나 지켜보고있지?
나 잘 지내고 있어.
그러니까 내걱정은 하지마.
엄마 그곳에서 편안하게 쉬고있어.
나랑 우리 신랑 건강하게 잘 지낼수 있게 거기서 지켜봐줘.
미안하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