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생전에 계실때 마누라보고 절반 이라고 맨날 놀렸는데~~
당신보다 키가 한참 작다고 놀렸었죠 문득 당신이 납니다 이말이 ~~
지금 이시간 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요 당신 저녁 드시고 편히 쉬시고 계실라나
참 당신차 오늘 막내동생이 가져갔어요 마누라가 많이 타지않으니 동생에게 적당한 가격에
줄려구요 잘했지요 당신아 아끼던 차였지만 주인잃은차 마누라차도 있어서 당신차는 가끔 장거리 나갈때만
타고 다녀서 조금 아깝다고 생각했지요
너무 서운해 말아요 당신
동생도 당신차타고 조은곳 조은일들만 있기를 당신이 보살펴주셔요
당신 마누라도 건강히 잘지낼수있게 지켜봐줘요 꿈에한번 오시구요 알았죠~~
여보 보고싶다 진짜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