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아버지 생각에 아무런 일도 할 수 없습니다 처음 아버지의 소식을 듣고 아버지가 계시는 곳으로 내려갈 때 내 마음이 얼마나 아팠는지 모릅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기도하며 내려갔습니다 지금도 아버지가 내 곁에 없다는게 믿어지지는 않지만 언젠가는 시간이 지나면 저도 아버지가 제 곁에 없다는걸 받아드리겠죠? 아버지! 할아버지,할머니 곁에서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