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네.
어버이날, 할머니 생신을 보내면서 우리모두 니 생각이 많이났다.
나는 니 덕분에 효자가 된 기분이었다. 나쁜놈아.
이미 저쪽 사람들은 너를 잊은지 오랜거 같고
우리는 항상 너와 함께...
1년이 넘은 이 시기에도 아직 실감이 나질 않는군
내친구들은 니 이름만 꺼내도 치트키 쓰지마라며 나무란다.
씨바 개보고싶다. 내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