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 잘 지내고 계시죠? 매일 매일 하루도 아버지를 생각하지 않은 날이 없어요 주위에서 자꾸 울면 아버지가 딸이 걱정이되어 편하게 못 가신다고 말을 해서 울지 않으려고 하는데 마음이 그렇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조금은 무덤덤 해 지겠죠? 아버지! 이제부터 우리 걱정은 내려 놓으시고 마음 편하게 천사의 날개로 좋은 곳 많이 구경하시고 편하게 지내세요 아버지! 사랑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