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달인데......
며칠후 다가올 어버이날에는 우리엄마 하늘로 카네이션 보내 드려야 하나......
참으로 올해는 그날이 슬픈 날이 될것 같습니다
붉은 카네이션이 올해는 하얀 카네이션이 되어 버렸네 ㅠ ㅠ
사랑하고 늘 보고싶은 우리엄마....
그곳에서 편안히 잘 계시리라 믿고 살아 갑니다
너무먼 세상속으로 떠나버린 우리엄마
찾을길 없어 오늘도 하늘을 봅니다
유지나 가수가 부른 "모란 " 이라는 노래 가사처럼
모든가사가 내맘에 후회로 다가와 내가슴을 못질을 합니다
아무런 인사도 없이 도착이 늦어버려 엄마를 떠나 보낸 못난딸.....
오늘도 우리엄마 목소리가 너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