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너무 보고싶다..
마지막 가는 길에 말도 제대로 못건네서 미안해
매일 생각이 나고 엄마 라는 두글자만 들어도 눈물이 나고 목이메여
보고싶고.. 사랑해..
혼자 두는거같아서 마음이 불편하고
마음이 아프다 ㅠ
나 12월에 결혼하기로 했어
엄마는 한번도 못봤지
오빠가 너무 나를 많이 사랑해줘
엄마도 하늘에서 우리 잘 살게 응원해줘
엄마한테 안부끄럽게 최선을 다해 살아갈게
곧 엄마한테도 갈게
미안하고 세상에서 제일 보고 싶은 김미애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