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버지가 사무치게 보고 싶어서 아버지 사진보면서 울고 있습니다 한 번도 내 꿈에 보이지 않는 아버지를 가끔 원망도 해 보지만 아버지도 하루 하루 먼저간 친구들 만난다고 바빠서 딸 생각은 못하나보다 이해를 해 보려합니다 그래도 한 번은 딸보러 와주면 좋겠습니다 사무치게 그립고 보고싶고 죄송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