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언니 49재네요
시간 더 내서 언니 얼굴 더 자주 보고 만났어야 하는데... 미안해요
그곳에선 평안하길 늘 기도하고 있어요
보고 싶어요
꿈에서라도 한번 만나서 즐겁게 수다 떨어요
사랑해요 언니 잊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