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가는날~~~난어제밤부터 기도를했어 자기야 우리둘이 살때는 늘 산으로 들로만 다녀왔는데 그냥우리는 즈포스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 않아서 근데 우리 지식들이 나에게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주지~~자기야 난 신났어 ~~자기랑 같이 왔어면 더행복했겠지~^~6시부터 비가 온다고 했는데 ~~자기야 고맙고 고생했어 자기자식들 마누라 비맛지 말라고 을마나 힘들어을까~~눈물이 난다 높은 하늘에서 내려다 보고 있게지요 ~~쌤 나지
~~~오늘도 내가슴 내머리속에 자기생각뿐 자기야 자기야 불려본다 ~~메아리도 없다~~이밤도 기다려 봅니다~~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