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하늘나라에 편안하게 계시는거지
보고싶다 엄마가 하늘나라간지 1년이 넘었네
아픈고통도없이 스트레스 받지말궁 엄마 내가 잘못했어 엄마한테 스트레스 주고 말 안듣고 해서 미안해
나두 잘지내고 있어 엄마 눈감고 편안하게 감고 가 내 걱정하지말궁
나 이제 돌보미 아줌마가 내를 돌봐주고 마칠때 나 데리러 온다고했다
아빠두 잘지내고 있으니깐 민우도 잘지내고 있다 너무 걱정하지말궁 우리 잘있으니깐
엄마 거기서는 꽃구경도다니궁 먹고 싶은거 다먹고 다녀요
우리 꿈에 나타나줘 엄마가 내꿈에 요새 자주 나타나네
엄마 보고싶다 너무 보고싶어 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 엄마
추모공원에 아빠랑 민우랑 한번씩 엄마보러 갈게 알았지
그리구 우리 낳아 주셔서 고마워 고생해서 간 엄마
엄마 너무너무 너무 사랑해
우리 곁에 갈때까지 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