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 인생에서 너만 없을 뿐인데 하루하루를 아주 힘겹게 보내고 있어 ..잘지내겠다 이겨내겠다고 호언장담했는데 그게 진짜 너무 어려운 일이더라 눈물없이 하루를 보내는 일이 없을 정도로 니 빈자리가 너무 느껴져.. 오늘은 너 보내고 처음으로 아픈데 아프니까 진짜 더 보고싶어서 미치겠어 .. 니가 옆에와서 아프지말라고 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