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지?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서 문득 생각에 잠기고 그러는데...
엄마랑 같이 갔던 곳을 보면 많은 생각을 해.
잘 지내고 있지?
만나러 갈게. 잘 지내고 있어. 딸도 씩씩하게 지내고 있어.
많이 보고 싶다. 엄마...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