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놉고높은 하늘에 살고있는 자기야 그곳에서 잘계시겠죠 ~~자기없는 마누라도 씩씩하게 잘살려고 노력중 근데 봄이라고 예뿐꽃들이 가득해 근데 내마음은 늘 허전해 왜일까 우리 참 많이도 다녀다 그치~~추억이 너무 많아서 더 눈물이 났다 가는곳마다 우리듵의 추억이 며칠 전에 영도에 다녀왔는데 어찌나 눈물이 났든지 손녀 한데 한소리 들어서 자기야 우리가 사랑하는 서연 시연이 초등학생 이야 자기도 그놉는곳에서 다보고 있지 잘지켜봐~~자기가 남기고간 자식들이 을마나 잼나게 사는지 자기야 걱정하지마 난 우리 자식들과 자기목까지 잘 놀다가 갈께요 그때까지 그곳에서 편히쉬세요 자기야 이제는 꿈에 한번 와주지 너무 보고싶다~~자기야 오늘 커피 맛은 어때 맛나지 다음에 올때는 더 맛나걸로 가저올께~~자기야 사랑해 희숙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