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불러보고 싶다
여가 비가와. 아빠가 있는곳도 비가 오고있어?
아직도 이 현실이 아빠가 없다는게 믿기지가 않아.
어떤날은 지금 시골에서 우리 줄거라고 불편한 몸으로 텃밭 가꾸고 꽃피는거 보고 있을것 같은데
어떤날은 아빠가 없다는게 나를 흔든다.
하염없이 미안하고 외로웠을 아빠를 생각하니
나 어떡하면 좋지?
보고싶다. 아빠~~~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