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우리엄마......
오늘도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다시는 엄마를 볼수 없다는 슬픔이 밀려올때는 온몸에 힘이 빠지고 멍해 집니다
어제는 세상사 마음이 울쩍해서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서 마음을 달래려니, 엄마의 빈자리가 너무커서 가슴이 먹먹해지고
가슴에는 눈물이 나서 머라 형용할수 없는 깊은 슬픔이 몰려 왔습니다
엄마~~~~~
곁에 있을때 엄마의 큰자리를 몰랐던 나
엄마가 떠나고 나서 철들어 버리는 어리석은 나의현실
잘하지 못한 후회들.....
넓디 넓은 하늘사이로 우리엄마 보고 싶어 오늘도 하늘을 쳐다 봅니다
우리엄마 얼굴이 투명하게 보여지는 하늘은 언제 펼쳐질까.......
보고싶고 그립고 너무 그리운 우리엄마........
엄마얼굴 못보고 목소리 못들은날 몇일후면 벌써 8개월째.....
야속한 세월만 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