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저 혜리예요~
저는 캐나다에 무사히 도착해서 적응 중이에요! 시차적응도 점점 적응 중인거 같아요! ㅎㅎ오늘 할머니 기일인데 못뵈러가서 미리 다녀왔었는데 꽃이 안시들었을라나 모르겠어요..아마 정리하셨겠죠?ㅠㅠ 저는 여기있으면서 한국에서는 보지못하는 신기하고 예쁜 풍경들을 볼때마다 가족들이 많이 생각나요 같이 봤으면 좋겠고 나만 보는게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돈 많이 벌면 가족들도 여행시켜 주려구요! 아직 일을 못구했지만 열심히 노력해볼께요! ㅎㅎ 보고싶은 할머니~ 또 편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