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당신한테 엄청 일찍 갔다왔어
일찍가서 그런지 조용해서 한참 앉자 있다왔어
하루종일 내가 당신한테 못해준것만 생각이나
당신 떠나보내고 늘 미안한 마음밖에 없네
한없이 너무 보고싶고 너의 이름을 불러봐도 대답
없는 당신이 너무 미워서 또 눈물이나고 원망도
해밨지만 아픈건 남겨진 나자신이더라
하루하루 당신생각밖에 안나 너무 그리운 나의남
편 환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