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사진을 보고있으니 아직도 아빠의피부..
뭉퉁하던 손..그느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데
왜 자그마한 단지에 아빠이름이 적혀있는건지 몇번을보고
또 보고해도 아직은 아닌것같애 아니야 왜이렇게 벌써
그 계시던곳에 이제 아빠가 없다고 생각하니
괴롭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올것같은데..
빨리아빠보러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