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오늘은 뭐했어? 난 이제 집 갈 준비즁 하 오늘 진짜 피곤하다ㅎㅎ 오늘 또 나름 우리의 추억(?)이 묻은 곳에 갔더니 기분이 살짝 묘하네 다신 안 올 거라 다짐했었는데 너무 더웠거든 그날ㅋㅋㅋ 근데 오늘도 역시나 너무 더웠고 다시는 안 오겠다 생각했어 짜증이 잔득 났지만 괜찮은 척 하면서(이미 다 티났을듯) 역시 추운 게 나아 그치..? 여름에 그 곳은 덥지 않아야 할텐데 걱정이 되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더운 이곳을 같이 오자구 했었는데 맨날 혼자 가네! 무튼 오늘도 무탈한 하루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