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오늘 짧은 빗방울을 맞으며 추모공원에 왔네요.벌써 천국 가신지도 2년이 되어 가네요.
그곳에서 잘 계시죠? 우리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람이도 벌써 중학생이 되었고 서윤이도 초등학교 3학년이 되었네요.
항상 그곳에서 우리를 응원해 주시고 우리도 아버지를 위해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