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떠난시간들이 점점 멀어져가네요
명절 지내고나니 당신생각이 더 절실합니다
그냥 당신그리워 참 많이 힘든시간들 그 시간들 조차도 이젠 보내기 싫어 잡고싶어요
너무나 빨리가는 시간속에서 안타깝고 당신 보고픔에 날마다의 시간속으로 흘려보내봅니다
애들한테 무사히 잘다녀왔어요
맛있는거 챙겨가서먹고 같이 영화도보고 많은 애기도 나누고 신발도 선물받고 핸드폰도 신형으로
받았어요
마누라는 호강하면서 지내니 당신께 쪼금 미안해지네요
서방님도 다 잊고 훨훨 날아다니면서 이곳저곳 구경도하고 조은것도 많이 드시고 지내봐요
오늘하루 또 하루가 넘어가려합니다
마누라도 날마다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지낼수있게 당신이 도워줘요
여보 너무 보고싶다 꿈에한번 와줘요 알았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