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생 지난 주말에 생각나서 널 본 이후로 계속 마음한켠에 추억이 생각나는구나
널 보내고 처음 다가오는 너의 생일을 어떻게 해줘야 할지... 그 쉬운 통화도 못하는 상황이네
할머니가 너 참 좋아했는데 미역국 끓여주라고 나 오늘 기도해 봐야겠다.
하늘나라에서 아무걱정없이 푹 쉬고 있어라. 나중에 다시 만나자 내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