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다가와서 그런지 가족분들이 추모하러 많이 오셨더라 울남편도 이번주에는 가족들이 당신보러 가겠네 다들 보고싶어 하실거야 자주 못온다고 서운해 하지말고 내가 자주 당신한테 가잔아 환아 시간은 자꾸자꾸 흘러만가고 있어 너가 떠난지 두달이 다되어가네 당신없는 빈자리가 나한테는 아직도 힘드네 그래서 일하는데만 열중하고있어 그런데 일마칠때면 여전히 당신이 너무 보고싶더라 않이 보고싶어 나의남편 환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