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뇽! 오늘은 좀 덜 심심했겠다ㅎㅎ 오랜만!이라고 하기엔 자주 보고 있지만 오늘따라 유독 발걸음이 안 떨어지더라 너무 같이 가고싶었어 아직도 같이 가고싶은 곳, 같이 먹고 싶은 음식, 같이 하고 싶은 거 백만가진데 같이하고 싶은 사람이 곁에 없으니까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 뭘 해도 재미가 없네 세상.. 어떻게 살았지 전에는? 뭘 하면서 산 거지.. 그냥 하루하루 흘려보내고 있어 너무 보고싶다 내가 조만간 또 보러 갈게 날이 수요일까지 많이 춥대 옷 따뜻하게 입구 이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