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오늘은 우리만나 아들딸 낮고 함께 행복하고 즐거워하고 37년을 참 재미있게 바뿌게 살아온 시간들 자이랑 37년을 함께해서 참행복했다 그치 ~~이제는 아무의미없는 날짜 그래도 ~어제는 어때서 나랑한잔할때 ~~난 그리움반 보고푼마음반 눈물로 한잔하고 자기잔까지 두잔마시고 나니자기마누라 한잔하면 바로 눕는거 알지 그래도정신차리고 웃는자기모습한참을 보다가~~자기야 그곳에서 잘계시지요 여기걱하지마셔요 난자기가 남기고간 자식들과 자기못까지 잘살다가 갈께요 보고싶다 너무많이~~~자기야 오늘밤에 나혼자 또 한잔해야지 자기랑함께했든 추억과 함께~~자기야그리움이 끝나는 그날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