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난 이제 잘 준비 중이야 내일 출근시간이 넘 빨라ㅠㅠ 담달에 얼른 보러 가고싶은데 진짜 내려가버릴까ㅠ 너무너무너무 보고싶다 왜이렇게 멀리 간 거야 아 집에서 오늘 벌레 봤다.. 바퀴는 아니겠지...? 바로 세스코 불렀어 소름이 돋아서... 바퀴 다 잡아준댔자나ㅠㅠㅠㅠ 제발 잡아죠 집 버리고 싶어 하ㅠㅜ 일찍 자려구 했는데 그 ㅂㄹ보고 깼어 하 나른했었는데.. 오늘 축구했는데 괜히 봤다 일찍 잠이나 잘 걸ㅎㅎ 그럼 그 ㅂㄹ도 안 봤을텐데... 우리 전에 같이 스테이크 구워서 축구 같이 봤잖아 그때 나한테 해준 스테이크 짱 맛있었는데.. 그 뒤로 나 이즈니버터만 사잖아 브뤼셀도 넘 맛있어서 저번에 살랬는데 품절이더라ㅠ 같이 맥주 마시면서 결국 소주 마시고 거하게 취했지만ㅋㅋㅋㅋ 그래도 추억이 참 많네.. 다행이다 그치! 그 추억으로 버티고 있는 거 같아 뭐 나 바빠지고 나서도 마찬가지였지만ㅠㅠ 너무 보고싶다 그래도 내일부턴 날이 조금 풀리네ㅎㅎ 그래도 따뜻하게 있어 알았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