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내가 잠옷 만원도 안하는것을 오늘 받았는데.,
너무 얇고 너무 좋던데..갑자가 엄마도 하나
사드릴까?..생각했는데..엄마가 안계시네 생각하니 내마음이 너무 슬펐어..
엄마 가신지 1년반이 되었는데..이럴때마다
엄마가 너무 보고싶고 슬퍼고..마음이 너무
힘들어..
엄마..엄마는 잘계셔요?..너무 보고싶다..
엄마 음성이 들어있는 동영상이 있는데..
잘 볼수가 없어..보면 마음이 너무 힘들어..
엄마를 더 잘해드려야 되는데..못해드려서
아직 이렇게 마음이 너무 힘들어..
엄마가 옥실이 걱정을 많이 했잖아..
늘 아픈딸이라 걱정했는데..
늘 엄마한테 미안했었어..
엄마..늘 엄마가 그리워..너무 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그래..
엄마..인젠 아프지마..
엄마..이딸이 엄마 너무 사랑하고 보고싶은것
알고있지?..
엄마도 천국에서 잘지내..
엄마..엄마..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