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뭐해 ~~난 오늘도 애들이랑 우리가 즐겨 먹든 밀면 먹어러 갔는데 자기생각 너무 났어 꼭 옆에 않자 같이 먹는것 같아서 ~~가는곳마다 우리가 만든 추억이 많아 고마워요 추억만 먹고 자기 허상만을 않고 하루 하루 한달 일년 이년이 다되어가네 ~~나름 씩씩한 척 하면 살아왔는데 오늘또 이별아니 보내야 하는 일이 생겼어 늘 자기가 싸준 폰이 수명이 다되어 이별을 하는데 이제는 다시는 받지 못할 선물이라 가슴이 한번 또 가슴 이 무너저 내려서 ~~자기야 절때 자기를 잇지 안을께 자기야 난 매일 밤 자기에게 편지를 띄워보내봅니다 내가 더 자기를 사랑한다고 ~자기야 이제는 마누라 걱정하지마 씩씩하게 애들이랑 잘 살다가 자기있는 곁으로 갈때는 내가 잠잘때 데리고 가죠~~
나도 매일매일 기도해 자기야 사랑해~~~희숙이가 이밤도 기다려봅니다~~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