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마음 자기는알까~~언제가 자기가 우리곁을 떠나는 아침에도 우리 울고또울고 불려봐도 대답없어 아주평온하게 자기는 자는것처름 우리곁을 떠나지 ~~자기야 자기가 없는 두해를 또보내야 하는 내심정은 치료가불가한 만큼 마음이 아파 요며철째 난 늘울고 다녀서 자기추억을 삼키면서 목이 매여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너무그리워서 보고싶어서 나혼자 평평울고 또울고 밤에 잠을 자도 많이 자야 한시간 자다 깨다 하다보면 아침 잠을청할때도 혹시라도 꿈에자기를 볼수있을까 해서 눈을 감아도 자기를 볼수가 없어 ~~자기야 사랑해 희숙이가 근데 새해는 나랑살든모습으로 꼭와줄꺼지 ~~새해는 가능한 울지않고 씩씩하게 열심히 살아볼께요 ~~자기도 그높은곳에서 자기가 남기고 간 식구들 잘지켜봐죠 ~~자기야 조금있으면 제하에종소리 늘함께 들어잖아 근데 두해전부터 나혼자 들어야해 이종소리가 자기계신곳까지 전해봅니다 ~~올해 마직밤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