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굿모닝 오늘은 커피말고 한라산 한잔해요 ~~어때 그래도 마누라 랑 한잔할때가 좋지 나도 그래 먼추억이 되어버린 현실 아직도 꼭 여행갔다가 저녁에는 마누라 마중 올꺼같은 기다림 긴기다림이 너무 멀다 나사랑한다 해놓고 그리 빨리 갈꺼면서 왜 사랑한다고 해서 야속한 사람아 ~~자기야 사랑해 어제밤에 무심고 밤하늘을 올려다보는데 내가 좋아하는 초증달이 나를 내려다보고 있는게 꼭 자기가 우리 마누라 아직도 잠못일루고 있는게 걱정이라도 하는것처름 ~~초승달이 슬퍼보여서~~자기야 걱정하지마 자기없는 현실 속에 해수로 2년 씩씩하게 잘하고 있어 이사간 그곳에서 자기가 남기고 간 자식들 잘지켜봐죠 언제가는 그리움 보고싶은 마음 사라질때 쯤에 나도 그곳에 가있게지~~그때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