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그대로인데, 우리엄마만 머나먼길을 떠나버린 눈물나는 세상.......
다시는 엄마를 볼수 없는 현실만 생각하면 ,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엄마~~~~~
오늘은 하늘도 웁니다
비가오는 날이면 더 보고싶은 우리엄마........
살아계실때 잘해드리지 못한 세월이 지금 나의 큰아픔입니다
엄마........
보고싶은 마음을 어찌할까요.......
엄마의 모습이 정말 그립습니다.......
보고 싶을때마다 꺼내보는 우리엄마 사진
사진만이 유일한 엄마와의 소통공간입니다
꼭 나를 애처롭게 바라보고 계신듯한 엄마 사진......
아직 삭제하지 못한 내 폰에 저장된 엄마 전화번호.....
보고 싶을때마다 그냥 엄마랑 통화하듯 전화해보면
"지금거신 전화는 없는 번호 " 입니다 라고 음성이 뜨면
가슴아픈 현실에 눈물이 나서 하늘만 바라 봅니다......
엄마~~~~~
오늘도 보고 싶어서 불러봅니다
들리시나요 제 목소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