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랑 오랜만에 아빠보러 왔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그립고 슬픈건 어쩔수 없나바 ..
아빠 ~이제 엄마도 일 그만두고 좀편히 지낼려고
하니깐 안아프고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길 아빠도 기도해줘 ~나도 최선을 다할께
아빠 사랑해 다음생이 있다면 또 우리아빠해줘
그때는 딸로써 아빠한테 잘할게 미안하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