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하늘에서 푹 쉬고있어?
오랜만에 왔어^^ 내일 오빠랑 아빠한테
다녀올거야~♡ 너무 보고싶어서 내일 가야겠어
오늘 교회가서 성탄발표회도 하고 경품추첨해서 엄마랑나랑 당첨되서 받아왔어 ㅎㅎㅎ
아빠덕이랄까.? 엄마 장갑필요할까봐
장갑선물준거같아!ㅎㅎㅎ 너무 고마워
아빠가 아직도 살아있는거 같아
아빠친구 양승진 집사님이 아빠가 하늘에서
좋아할꺼라 그러더라 ㅎㅎㅎㅎㅎ
나는.유치부 율동해서 3등했어
애기들도 잘하고 선생님들도 수고했다고
해줘서 고마웠어♡♡
내일 케이크랑 아빠 좋아하는 과자 들고
오빠랑 만나러 갈게 내일보자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