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벌써 올 해가 다가버리네요
시간이 너무빠르게 가버려 조금은 서글픕니다
당신 부재중인 이시간도 당신 생각나 너무 힘든데 오늘밤은 그냥 당신과 나누웠던
문자 보면서 하루 마감해 볼렵니다
잘자 여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