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올해의 마지막 날이 벌써 왔네ㅎㅎ 너무나도 보내주기 싫은 23년이다..! 우리가 공존했던 마지막 해라니 믿을 수가 없어.. 아니 사실 영원히 함께할 것. ㅋㅋㅋ 조금 싸이코 같나..? 우리 원래 좀 과격(?) 하잖아ㅎㅎㅎㅎ 덕분에 너무 행복했고 너무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시간들이었어 받은만큼 돌려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하고 내가 언젠가 만나면 백배로 돌려줄 거야 그러니까 그때까지 나 기다려줘! 너무 늦게는 안 갈게ㅠㅠ 너무너무 보고싶다 거기선 늘 건강하고 행복하고 하는 일 모두 잘 풀리고 맛있는 거 마니 먹구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늘 함께 행복은 늘 곁에 알grg? 나 혼자 나이 먹기 시르니까 그냥 여기서 나이 멈추던가 아님 같이 먹는 걸로 하자ㅎㅎ 아라찌?ㅎㅎㅎㅎ 24년에도 행복해야 해!! 우리 내년에 보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