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ㅎㅎ 이제 다시 출근해야게찌..? 나의 금 같은 휴가가 끝났어 흑ㅠㅠ 방금 통화내역 보다가 막 부재중이랑 우리 통화했던 내역들 보니까 전화 못 받은 그 부재중들이 다 너무 아까운 거야 뭐 그렇게 바쁘다고 뭐가 그렇게 중요하다구 안 받았을까? 어후 진짜 그치ㅠㅠ 한 통 한 통 소중한데..! 아직도 나도 내 핸드폰 통화목록도 그 달에서 못 벗어나구 있네.. 많이 보고싶다 나 부산에 있었으면 폐인됐을 거 같아ㅋㅋㅋ 봉안당 노숙자(?) 괴담처럼.. 떠돌았을듯 하ㅋㅋㅋㅋㅋㅋ 떠나기 싫다구요! 맘 같아선 불도 맨날 켜놓고 싶네 어두운 거 무서워하는데.. 오늘도 너무너무 보고싶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어? 내일도 그 다음날도 계속 계속 행복해줄 거지? 내 소원은 그것~~~ㅎㅎㅎ 얼른 오늘도 푹 쉬구 예쁜 꿈 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