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좁고 어두운곳에서 이제는 꺼내드리고 싶어요 산이든 바다든 자유롭게 다니시라고 뿌려드리고 싶은데..그러면 아빠가 보고싶을때 가족들이 갈곳이 없을꺼 같아서 절에 모시려고 합니다 수목장이 좋을꺼 같은데 아빠는 어떠세요..꿈에서라도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