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추워 사람들이 길거리에 별루없어요
오후에 잠깐 아는언니랑 오랜만에 걷기하러 나갔는데 다녀와서 집에 들어오니
머리가 조금아파요
요즘 다들 독감이 심해서 고생들하고 있어 마누라도 조심하고 있는데 오늘 쪼금 미련한짓을
한듯해요
약먹었으니 괜찮치 않을까 생각해봄 여보 당신도 추운날씨 엄청 싫어하는데 추운곳 가지말고
따뜻한 곳에서 지내보아요
이제는 당신 아프면 안되잖아요
마누라도 조심 조심 또 조심해서 이겨울 건강하게 잘지내볼께요
오늘 하루도 당신 안계신하루 힘들다 진짜 이제는 조금씩 포기도 되는데 그래도 어쩔수없다
내마음이 내마음데로 안되는걸 ~~
여보 너무 보고싶다 시링합니다~~